오늘의 카드는 칼날이빨의 드루이드입니다!


드루이드 2코라인 하수인이지만 같은 2코인 다르나서스 지원자에 밀려 잘 나오지 않는 카드입니다 ㅠㅠ


하지만 가끔 위니드루덱이나 토큰드루덱에 들어 가기도 하는데요


투기장에서는 저는 보이면 집는 편입니다 푸른아가미 vs 랩터를 선택할 수 있는 거니까요!




돌진과 공1/체1 은신 중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낼 수 있습니다


2코 돌진은 단검곡예사 같은 껄끄러운 하수인을 바로 자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3/2 은신은 필드를 단단히 가져갈 수 있고 바로 제압기에 잘리지 않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 두개보다 다르나서스 지원자의 능력이 넘사벽이라 잘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물론 투기장에서는 2장정도 집고가면 저코라인이 든든해서 초반 운영이 편해지죠



 


치과는 애들이나 무서워하는거 아닌가요?


다 큰 드루이드가 치과를 무서워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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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는 양극 처리 로봇 새끼곰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많이 쓰이는 카드는 아닌데요 

가끔 떡 도발 드루덱이나 기계드루덱 같은 변태덱에는 쓰이기도 합니다 ㅋㅋ



(곰돌이 기여어)


도발은 기본옵션에 공1 또는 체1 추가효과인데요 

3/2 스탯인 랩터나 2/3스탯인 민물악어에 도발이 걸려있는 상태로 나간다고 보시면됩니다 ㅋㅋ

예전엔 드루 저코진에 생각보다 쓸만한 하수인이없어 종종 쓰이기도 했지만

마상패치 이후 다르나서스지원자가 넘사벽카드가 되어서 이젠 정말 잘 보이지 않아요 ㅠㅠ 곰돌아 미안해

 

새끼곰이 물어봤자 얼마나 아프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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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는 다르나서스 지원자입니다 ! 

다르나서스 지원자 카드는 드루이드의 하수인들 중에 효율이 좋은 카드로 명성이 자자 한데요

2코에 바로 내고 1턴만 살아도 급속성장을 쓴 효과를 받으면서 필드에는 2/3하수인이 깔려잇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바로 4코하수인들이(예를 들면 벌목기) 나올 수 있게 해주는 템포 부스팅에 굉장히 도움을 주는 카드입니다

안들어가는 덱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좋은 카드기 때문에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가루를 투자해서

만들기도 하는 카드인데요, 저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3의 블루 헌트리스가 생각나네요)

다르나서스 지원자의 능력은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효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전투의 함성으로 급속 성장의 효과를 주고 

죽음의 메아리로 다시 줬던걸 뺏는 컨셉입니다

그래서 2코에 바로내도 법사의 얼음 화살이나 드루의 천벌, 흑마의 검은폭탄 같은 3데미지 스킬에 

자주 잘리는 모습도 나오는데요 

하지만 주문 1을 뺀것과 어차피 2코하수인을 냈다고 생각하면 손해가 아니게 되서 

그냥 2코에 툭 던지게 되는 카드입니다 살면 좋고 죽으면 그러려니~ 하는거죠 ㅋㅋ



좋아하면서도 싫어하지만 확실히 플레이어에게는 득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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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는 천벌입니다 ! 

천벌은 드루이드 덱에 없어서는 안될 꿀 주문카드인데요

두가지 선택지 모두 매우 매력적인 능력이라 2장씩 꾸역꾸역 넣고 덱을 꾸리는 편입니다



(너에게 벌을 주겠엄)


천벌의 능력은 피해3 또는 피해1 드로우1장인데요

피해3은 얼음화살,검은폭탄과 동일한 데미지, 피해1 드로우1장은 죽음의 고리와 같은 능력이죠

상황에 따라 피해3으로 하수인을 잡아버릴 수도, 피해1을 주며 드로우1장을 볼 수도 있는 

자기 판단하에 부드럽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 카드입니다.

1,2코에 나오는 왠만한 카드들은 천벌로 모두 정리가 가능하죠 

모든 드루이드 덱에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라 따로 쓰는덱은 적지 않겠습니다 

 

확실히 너무 좋고 주문카드중엔 손에 꼽히는 효율좋은 카드라고 생각해요 저는 ㅋㅋ

톱니항 여관에서 도는 소문은 사실인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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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는 야생의 힘입니다 ! 


야생의 힘은 토큰드루덱의  키카드인데요


토큰이라고 부르는 짜잘한 하수인들을 풀어놓고 야생의 힘을 써서 


필드를 순식간에 잡아버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어흐흥!)


야생의 힘은 하수인'들' 에게 공1 체1을 부여하거나 


3/2표범을 1마리 소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2코에 아무것도 낼 카드가 없고 상대가 어그로덱인것 같을때는 눈물을 머금고 표범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보랏빛 여교사의 능력으로 연계를 하는데 요즘엔 살아있는 뿌리와 연계하기가 더 무난한 것 같네요


토큰드루덱에서 필드를 전개를 해놓았을 때 상대방이 정리를 못한다면 야생의 힘 한방으로


필드 주도권을 그대로 내주고 지게되버리죠 ㄷㄷ 무서운 카드입니다


하지만 요즘 대세가 토큰드루가 아닌 미드드루덱이라 현재로썬 잘 보이지 않는 카드가 되었죠 ㅠㅠ 


뽕맛을 보기엔 아주 좋은 카드니 한번 토큰드루덱을 짜서 써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둘 중에 어느걸 택하던 이미 죽은 목숨 아닐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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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퓨리온 스톰레이지, 통칭 노루입니다.


돌겜 사상 2티어 미만으로는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하스스톤에서 가장 중요한 '마나 수정'을 다루는 있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미드레인지 노루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리지날 때부터 쭈욱 노루의 핵심은 자군 야포로 대표되는 '14'이며,


고놈, 마상 시합, 탐험가까지 그 뼈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체 카드

: 까마귀 우상-> 다르나서스 지원자

 낙스라마스의 망령 -> 랩터 탈것, 오우거 투사

 실바나스 윈드러너 -> 헤리슨 존스, 다르나서스 등


어그로가 강력할 때는, 급속 성장보다 다르나서스가 유리합니다.

단, 요즘 어그로 스랄이 다르나서스를 잘 잡아 급속을 쓰고 있습니다.





멀리건

: 정자, 다르나서스, 급속 성장 등

급속, 다르나서스가 손에 잡혔을 경우 벌목기를 같이 들고 갑니다.


흑마, 사냥꾼 상대로는 휘둘러치기 들고 갑니다. (야벗, 임프 두목, 임폭 견제)

성기사 상대로 후공일 때도 휘둘러치기 들고 갑니다.


맞 노루전에서는 모든 멀리건 교체하고 약만 챙겨서 갑니다.

천벌은 법사, 냥꾼, 흑마, 드루 상대로 들고 갑니다.(지룡, 수습생, 단검, 다르나서스 등)


숲수는 냥꾼, 흑마 상대로 들고 갑니다.




운영법은 간단합니다.


마나 커브에 맞게 하수인들을 쭉쭉 전개하고,

지고정으로 패를 수급한 다음,

자군 + 야포로 상대 명치를 가격하면 됩니다.


마나 커브에 맞는 운영만 해도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기 때문에,

과금하는 초보 하스스톤 유저에게 가장 추천하는 덱이기도 합니다.



흑마나 얼방, 리노를 쓰는 덱 상대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파마, 어그로 스랄, 미드 냥꾼 상대로는 불리한 매치업인데,

약 섭취하면 상성 무시하고 전부 박살냅니다.

(물론 마나커브가 7, 6, 5 이렇게 멀리건이 들어오면 답이 없기도 합니다.)



타우릿산은 자군, 야포가 2장 이상 줄어들 때는 무조건 나가는게 좋습니다.

2장만 줄어들어도 자군 + 야포 + 야포 40딜 필살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두 턴 이상 살면 자군자군 + 야포야포가 가능해집니다.

방어도 쌓은 전사고 뭐고 다 떄려잡습니다.



노루의 가장 사기적인 특성은 자군야포로 명치 뿐만 아니라,

필드를 정리할 때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나 하나가 묵직하고 미드 이후 강력한 노루인 만큼,

상황에 따라 자군으로 필드를 정리하고 다시 서서히 잡아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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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는 바로 야생의 징표입니다 !

야생의 징표는 하스스톤 초기에 많이 쓰이던 카드인데요 

요즘 메타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있습니다, 그러나 램프 드루덱에서는 여전히 쓰고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수인 하나에게 도발과 공2/체2를 부여하는 능력은 초반 필드싸움에서 하수인을 내놓고 

야생의 징표를 걸어서 필드를 더 든든하게 만들 수 있었죠

하지만 요즘엔 투기장에서 뽑을게 너무 없거나 램프드루덱이 아닌 이상은 

잘 쓰이지 않는 카드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야생의 징표를 넣기엔 드루이드 카드가 좋은 카드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흐극..

비슷한 카드로 자연의 징표가 있는데 자연의 징표는 공4 or 체4 도발을 선택하는 카드에요

다음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OW에서 자연의 징표는 단체버프였는데요 

"드루님 야생의 징표좀 걸어주세요"가 아닌

"드루님 발바닥 좀요" 가 정석이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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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는 급속 성장입니다 ! 


급속 성장은 드루이드 덱에 아주 중요한 카드인데요


안들어가는덱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정신자극과 함께 드루이드의 컨셉을 보여주는 카드입니다.




(쑥쑥 자라거랏)


빈 마나 수정을 1개 주는 능력은 드루이드의 템포를 당겨줄 수 있고 


후턴으로 시작하더라도 선턴과 동일한 마나코스트를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비슷한 카드로는 다르나서스 지원자와 숲 뜰지기가 있는데요


다르나서스 지원자는 수정을 하나 주지만 죽으면 하나를 다시 잃고


숲 뜰지기는 양쪽 모두에게 하나를 주는 효과라 급속 성장같은 이득은 없죠


하지만 다르나서스 지원자는 준수한 스탯과 능력으로 드루이드 덱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또, 급속 성장이 초반에 나오지 않고 마나가 10까지 찬 상태에서 나오면 잉여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착한 블리자드는 거기까지 생각해서 능력을 하나 더 주었습니다ㄷㄷ


(넘쳐버령..!)


10코스트인 상태에서 급속 성장을 쓰게되면 이렇게 넘치는 마나 카드를 주는데요


카드를 1장 뽑을 수 있습니다.


넘치는 마나를 보면 2코스트에 1장 드로우인데요 여기서 하스스톤에서는


1드로우 = 2코스트라는 기준을 보여줍니다 물론 예외인것도 있지만요 



 


39,900!! 


잭필드 카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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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는 자연화입니다 ! 

드루이드의 제압카드가 모자랏던 시절 카드를 2장 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쓰던 카드였는데요

요즘엔 잘 넣지않는 카드가 되었네요

(오크야 자연으로 돌아가랏!)

그나마 쓰이는 덱은 핸파노루덱(..) 정도가 있겟네요

예전엔 저도 넣고 썼던 카드였는데 이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됬어요 ㅠㅠ 자연화야 미안해

하지만 초반에 카드가 모자랄 때는 자연화가 좋은 저격기가 될 수 있다는 점 !

카드를 2장 주는 효과지만 상대방 카드가 무엇이던 잡아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간단 명료한 설명 자연으로 돌아가거라.

깔끔하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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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는 야생성입니다!

거의 AI만 쓴다는 카드죠.. ㅋㅋㅋ

저는 하스스톤 하면서 이 카드를 쓰는 유저를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ㄷㄷ




능력치는 영웅 공격력만큼 하수인에게 데미지를 주는거지만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능이나 할퀴기,물기,야성의 포효, 흉포한 전투원을 써야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또 그 데미지가 높은게 아니라 그냥 쩌리카드라고 보면 되겠네요

야생성을 넣느니 차라리 푸른아가미 멀록을 넣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ㅋㅋ




안 쓰는 카드에다 설명까지 노잼이네용.. ㅠㅠㅠ

야생성이 살아나려면 이번턴 영웅데미지를 2배로 증가시켜줍니다 정도면 쓰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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