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따효니식 리노 방밀전사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랭크 게임에서도 충분히 굴려볼 만 한데요.


기존 따효니식 리노 방밀에서 몇 가지 하수인을 변경하여 사용중입니다.






여전히 가루는 후덜덜



기존 덱에서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 : 파멸의 예언자, 연합용사 사라아드, 잔인한 감독관


제거 : 헤리슨 존스, 으깨기, 이세라




헤리슨은 취향입니다.

무기 직업이 득세한다 싶으면 여전히 넣어주시면 됩니다.



파멸의 예언자가 들어갑니다.

얼방처럼 필드를 완전히 쓸어버리는게 아니라,

상대의 템포를 늦추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상대 하수인 타이밍을 없애거나, 침묵을 빼거나, 7딜 도발의 역할입니다.

초반에 던져줘도 되고, 상대 3~4코 등 하수인이 나올것같다 싶을 때 던져주면 됩니다.


사라아드는 언제나 무난한 카드입니다.

빈 필드에 나갈 때가 가장 효과적이며, 어그로 상대할 때 그냥 5마나에 던져줘도 4마나 역할은 합니다.




클래스 별 멀리건 및 운영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 멀리건 : 도끼 및 죽빨, 고수사, 리노 잭슨


어그로 상대 : 격돌, 강타


vs 성기사, 흑마 : 소용돌이, 복수(임폭 및 신병 제거)


vs 성기사 : 나이사(파마 제거)


vs 전사, 사제 : 트루 하트(트루하트가 나가서 얼마나 방어도를 쌓느냐가 중요합니다.)




랭겜에서는 전사, 사제 상대로 승률 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루하트 및 엘리스 스타시커가 케리해줍니다. (탈진전)


템포 법사 및 토큰 or 어그로 드루 상대로는 약한 편입니다.



그 외 어그로 덱 상대로는 리노 잭슨이 손에 잡히냐 여부가 가장 중요하며,

필요하다 싶으면 멀리건 대부분 교체해서라도 찾아보셔야 합니다.


양조사는 어그로 덱 상대로는 2마나에 출격할 때가 많으며,

그 외에는 아껴두었다가 엘리스, 리노, 그외 하수인 등등 다시 손패로 가져와주시면 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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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탐험가 연맹 1지구 카드, 메타의 변화를 주도한 잭슨 외  돌겜의 하스스톤 

2015.12.31. 21:3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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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연맹이 4주차까지 열린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재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또한 현재 진행형이기도 합니다.


탐험가 연맹이 생긴 뒤로 많은 덱 구성들이 바뀌었고,

또 리노 잭슨으로 인해 메타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1지구부터 각 핵심 카드 및 추세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출시 전에는 기대를 받지 않았으나, 출시 직후 폭발적인 메타 변화를 불러온 카드입니다.

카드를 내기만 하면 영웅의 생명력 + 30에 4/6 스텟이라니, 확실한 전설의 카드죠.


잭슨 하나 때문에 돌냥은 랭겜에서 불안한 위치를 보이게 되었고, 그 외에도 새로운 메타가 생겨났습니다.


리노 흑마, 리노 얼방 & 법사, 리노 기사 등 템포가 느린 덱에 다수 기용되게 됩니다.


거흑은 리노 흑마로 대부분 대체되었고, 어그로 덱 또한 줄어드는 기미를 보이게 됩니다.

(다만 트로그의 등장으로, 이후에는 어그로가 오히려 미쳐 날뛰게 됩니다만..)



대회에서는 *리압배를 넣은 리노 흑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리압배 : 리로이 + 압도 + 배후자 콤보로 1턴 20딜을 넣는 것)


새로운 메타를 주도한 가장 핵심 카드이기도 합니다.











이 카드 역시 출시 전에는 기대받지 못한 카드이기도 합니다.


흑마의 경우 단검, 거미, 알, 올빼미 등으로 2마나가 포화 상태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발견 카드는 직업 보정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흑마의 1마나 카드는 상당한 효율을 자랑하면서 (압도, 고리 등)

위니, 거흑 상관없이 1~2장은 꼭 사용하는 카드가 되었습니다.


악흑의 경우 2장 사용하고, 리노 흑마의 경우 1장 사용하고 있습니다.








잊혀진 횃불로 출시하였으나, 이중피동 사용으로 지적을 받아 잊힌 횃불로 수정된 카드입니다.

법사 직업 카드이며, 덱에 넣는다는 특성 때문에 상당히 느린 카드입니다.

그렇기에 템포 법사는 사용하지 않고, 얼방 법사가 1장씩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초반 제압기로도 사용이 용이하고, 중반 이후 이글거리는 횃불이 되면

3마나로 화염구 효과를 볼 수 있어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장 넣기에는 무거워 1장 정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보석 박힌 딱정벌레(1/1, 2마나, 공용)


: 1/1 스텟에 3주문을 발견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입니다.


스텟이 풋내기 기술자와 같아, 필드 유지력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5마나 이후에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마나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3마나 주문이 강력한 주술사의 경우 활용해볼 만 하며, 그 외에는 딱히 덱에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신성한 주문(비밀 주문, 1마나, 성기사)


:성기사의 신규 비밀입니다.


상대가 4번째 하수인을 낼 경우, 그 즉시 제거합니다.

4번째 하수인이라는 점에서는 TC-130과 비슷하네요.


사실 4번째 하수인까지 전개할 경우 이미 필드가 먹힌 상황이기에 큰 의미는 없고,

이 카드가 활용될만한 딱 하나의 상황이 있습니다.


상대 하수인 하나가 나와 있는 상태에서 박사붐을 낼 경우죠.

이 때 폭탄 2기가 먼저 나온 하수인 취급을 받기 때문에, 박사붐이 제거가 됩니다.

때문에 박사붐 카운터로 수수께끼에 주문 하나정도 빼고 넣어볼 만 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활용도가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애초에 박사붐을 노리고 만든 카드인 것 같기도 하고요.)







현재 메타에서 사용되는 1주차 핵심 카드들입니다.


소환의 돌, 흑요석 파괴자 등 대부분의 카드들은 제외했습니다.

신카드가 추가되거나, 메타의 변화가 일어나면 사용될 수도 있지만

현재 추세로서는 사용이 어려운 카드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탐험가 모험의 경우는 검바위산처럼 1지구에 꿀 카드가 전부 몰려있지는 않네요.

2~4지구 골고루 카드들이 섞여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모든 지구를 열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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