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선수의 탑그브이전에 롤챔스가 개막하자마자 저희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해준 선수가 있었죠ㅋㅋ


바로 SKT T1의 페이커 선수 인데요!  


페이커 선수는 CJ Entus 와의 경기에서 정말 깜짝놀랄만한 챔프를 꺼내들었는데요, 


바로 미드 코르키였습니다!! 


 

(날 대회에서 미드로 쓸 줄은 정말 몰랐어)


미드 코르키는 예전에 쌍관 코르키가 유행할 때 미드이즈처럼 가끔씩 솔랭에서 등장하고는 했던 챔프였는데요


강하기는 하지만 못컸을 때 답도없이 계속 죽게되는 챔프라 그렇게 자주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페이커 선수가 대회에서, 그것도 개막전에서 미드 코르키를 꺼냈는데요, 심지어 그 경기도 이겨버려서 


시청자들이 역시 페이커는 페이커다 라고 감탄했다고 합니다 ㄷㄷ


그럼 페이커 선수가 꺼냈던 미드 코르키의 룬과 특성, 템트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격력과 공격속도, 노랑에는 성장체력 파랑에는 고정 마방을 넣었네요 


미드 라인인 만큼 성장 마방보다는 고정 마방으로 초반 딜교환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특성


 


역시 페이커도 선택하는 천둥군주 ! !


0/18/12를 썼네요 페이커 선수는요


일반적으로 흉포에 12를 줄 것 같았는데 결의에 12를 주었네요 


템트리


페이커 선수의 미드코르키, 시작은 패 물약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광휘의 검과 똥신을 가주고


똥신을 마법사의 신발로 바꿔준 후

탐식의 망치를 올려주면서 


삼위일체를 1코어로 가져가구요


정수약탈자를 2코어로


무한의 대검 을 3코어로 가져갑니다


그 이후에는 게임이 끝나서 끝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흡혈의 낫을 들고 있던것으로 보아


몰락한 왕의검 이나 피바라기를 4코어로 가져간후에 


마지막으로 최후의 속삭임이나 공허의 지팡이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선택했을것 같네요


최종템트리


 후  or  ,  or  or 



페이커 선수도 사용했던 미드 코르키 ! 


충분히 예전부터 종종 나왔던 픽인 만큼 지금도 연습해서 





랭크게임에서 써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되네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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