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토트넘 두번째 시즌 여름이적시장까지의 진행 상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슈퍼컵 경기가 있었는데요 슈퍼컵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경기입니다. 

단판제로 치뤄지고 우승컵도 한개 줍니다 별로 명성에 도움이 되진않지만ㅋㅋ

바르셀로나와 하는 경기라 이길거라는 기대는 별로 들지 않았어요 







결과는 예상대로 패배했습니다 큐ㅠ 

먼저 선제골은 넣었지만 페널티킥을 하나 주고 마지막에 수아레스에게 역전골을 먹혀서 2:1로 져버렸어요..

슈팅수와 유효슈팅을 보면 짐작하시겠지만 엄청 두드려 맞았던 경기였습니다

 






첫 시즌을 3위로 마감을 했기 때문에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됬는데요 토트넘은 G조에 배정받고 뮌헨,스포르팅,잘츠부르크와 한 조가 되었습니다.

뮌헨한테만 지고 나머지팀을 잡으면 1차토너먼트 진출도 충분히 가능한 대진이 짜여져서 만족하고있어요




 


다음은 여름이적시장 결산입니다! 

총 5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3명의 선수를 판매, 유스들을 자유계약대상자로 많이 방출했는데요, U-21이나 U-18리그 진행을 위해선 적절한 유스들 숫자 유지가 필요합니다.

이제 영입한 선수들을 알아볼게요.





첫번째 선수는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입니다. 

볼프스부르크 왼쪽 주전으로 뛰고있던 선수를 380억을 주고 영입해왔는데요,

왼쪽 풀백을 보던 '벤 데이비스'와 '요나스 헥터'를 판매했기 때문에 왼쪽 풀백의 숫자가 모자라서 이왕이면 좋은 선수를 쓰자하고 영입해왔습니다.

저희팀에서 별 네개반을 받는 아주 뛰어난 선수더라구요 능력치도 굉장히 준수합니다.






두번째 선수는 ' 더글라스 ' 입니다. 

마찬가지로 '케빈 비머'를 판매했기 때문에 수비수 숫자를 2배수로 유지하기 위해 트라브존스포르에서 125억을 주고 영입해왔습니다.

키가 큰게 마음에 드네요 첫시즌에서는 수비수들이 점프를 했는데 공을 못따고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다 방출해버릴뻔했어요 ㅋㅋ





다음은 ' 요나단 슈미트 '입니다. 

슈미트는 오른쪽 라인을 거의 다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 수비수와 미드필더 수를 맞추기 위해 데려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110억에 모셔왔어요.





네번째는 바로 ' 이승우 '입니다.

저희가 모두 잘 아는 그 이승우입니다 ㅋㅋㅋ 솔직히 능력치 이런거 상관없이 에이전트가 제의 하자마자 바로 바이아웃조항에 맞게 155억을 주고

영입해왔습니다. 제 목표인 한국인 레전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조건인것 같아 바로 데려왔어요 ㅎㅎ

앞으로 튜터도 꾸준히 붙이면서 키울 예정입니다.




마지막은 ' 주닝요 카이사라 '인데요.

이적시장 막바지쯤 오른쪽과 왼쪽 수비를 모두 볼 수 있는 교체자원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적합한 선수가 있어서

44억을 주고 샬케04에서 영입을 해왔습니다.

능력치 분배도 준수하고 딱히 모자람이 없는것 같아 만족스럽게 영입했어요.





이상으로 두번째 여름이적시장을 마감했는데요, 리그 초이긴하지만 3경기 승점4점으로 9위에 위치해있는데 

이번시즌에 경질당할까봐 불안해요 ㅜㅜ

경질 당하지 않는다면 겨울 이적시장 까지 진행 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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