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시즌 시작 후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 1월1일 까지의 진행 상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술에 변화를 조금 줘 보았는데요. 이게 처음 짰던 전술이고.

이게 약간 수정한 전술입니다. 1선 라인은 그대로 살리고 2선과 수비라인에 변화를 줬는데요.

박투박과 중미 위치를 바꾸고 오른쪽 수비수의 롤을 컴플리트윙백에서 단순 윙백으로 바꾸고 

방어지침을 줬습니다. 그리고 오른쪽도 리미티드 풀백에서 단순 윙백으로 변경하고 공격을 부여 했구요

오른쪽 윙어와 윙백이 겹치는걸 막기위해 바꾸고 왼쪽 중앙 수비수도 리미티드 디펜더에서 

중앙 수비수로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확실히 전술을 다듬고 나니 팀 성적도 살아나고 경기를 관전하는 재미가 더 커지더라구요.

전술은 계속 다듬어나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 화면은 경기시작시 처음 보여주는 화면인데요, 상대방 선수에대한 압박이나 태클의 정도를 정할 수있습니다.

여기에서 상대팀의 에이스나 구멍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라커룸 대화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 단계입니다.

라커룸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경기력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보면 되는데요. 

초록색으로 뜨면 긍정적인 반응, 빨간색으로 뜨면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또 팀대화로 전체적인 진행을 할 수있고 개인대화로 개개인에게 동기를 부여 할 수 있습니다.


이 경기는 제가 이게임 시작하고 나서 제일 크게 역전한 경기라 올려봤는데요, 

전반전에 3골을 먹혀서 지는 줄 알았는데 후반전에 6골을 몰아 넣어서 6-3으로 짜릿하게 역전한 경기였습니다.ㅋㅋ


12월 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경기였는데요 바로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였습니다!

처음에는 코시엘니 한테 먼저 선제골을 먹혀서 지는줄알았지만 70분대에 2골을 밀어 넣으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이뤄냈습니다.


1월 1일이 되었습니다! 전반기의 성적은 굉장히 잘 나온 편인데요.

리그에서는 1경기 덜한상태에서 맨시티와 1점차이로 선두를 계속 노리고 있고,

유로파리그도 1차토너먼트를 일찌감치 진출 확정 지어놓은 상태입니다.

아쉽게도 캐피탈 원 컵에서는 웨스트브롬위치한테 2-0으로 패배해서 조기탈락을 했네요.

생각보다 사용하는 전술이 더 잘 먹혀 들어 가는것 같아 만족스러운 전반기였습니다.


이렇게 경기를 진행하고 겨울 이적시장을 맞이했습니다.

FM의 재미 중에 하나로 이적시장에서의 선수 거래를 꼽을 수 있는데요.

저는 보통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부족한 포지션 한명 정도 영입하고 불화가 일어난 선수들을 팔고 

그 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우는 식으로 이적시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이 되기전에 미리 영입을 진행해 놓은 선수가 한명 있었는데요, 바로 스벤 벤더입니다.

도르트문트 미드필더를 보고 있는 선수인데 제 전술에서 중앙미드필더 수비롤을 걸어놓은 자리가

선수들 평점도 잘 안나오고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자리라 즉시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드필더를 찾다가 벤더를 영입하게 됬습니다. 앞으로 경기에서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ㅎㅎ


불만이나 활약이 저조한 선수들은 판매를 해야하는데 로테이션을 적절히 사용해서 그런진몰라도 

불만인 선수가 없어서 일단은 방출을 보류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글은 겨울이적시장을 마친 후 올리도록 해볼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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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에서는 제가 선택한 전술과 영입, 방출한 선수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술은 3개 까지 만들어서 상황에 맞게 운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는 2개정도의 전술을 만들어서 써보고 나머지 하나는 시즌을 진행해보고 

팀의 색깔이나 부상상황에 맞춰서 하나 더 만들어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저는 기본적으로 정석적인 전술들 보다는 약간 조잡한 포지션을 좋아해서 이런식으로 두개의 전술을 

짜보았습니다. 

첫번째 전술은 4-3-3 비대칭으로 점유율을 올리는 전술을 만들어봤어요. 

주로 비가 오지 않을 때, 이기고 있을 때 쓰려는 포메이션.

두번째는 4-1-1-4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한명 둔 다이렉트 전술입니다.

비가 올때나 밀리고 있을 때 공격적으로 나가기 위한 포메이션.



포메이션 정리가 끝나면 전술 지침을 눌러서 이렇게 지침들을 눌러 전술의 성향을 정할 수 있어요. 



선수 화면으로 넘어와서 개인지침과 스위칭 플레이 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세트피스에서는 코너킥, 프리킥, 스로인 상황일 때 어떻게 움직일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경기 중에도 설정을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다음에 소개하도록 할게요.

               


저는 주로 나이 어린 유망주들을 영입해서 주전으로 기용해 능력치를 끌어올리고 다른 구단에 비싸게 파는 방식으로 이적시장을 활용하는데요. 


약팀이나 중위권 팀이라면 이런 유망주 영입 보다는 바로바로 투입할 수 있는 주전급 선수들을 영입하는게 좋습니다. 




선수를 영입할때 일단 스카우터에게 보고서를 요청하면 이렇게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내주는데요 

무작정 선수만 보고 영입하는 것 보다는 보고서를 꼼꼼히 읽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장 단점과 선수가 얼마나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인지 별의 개수로 보여주는데 

보통 저는 세개 반 이상 되면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로 보는건 선수의 적응력과 언어, 부상빈도를 확인하는데요 그 중에서 부상빈도를 가장 중요시 하고 

영입을 합니다. 기껏 선수를 사왔는데 장기 부상을 끊어 선수를 쓰지 못하게 되면 이적료도 아깝고 

잉여자원이 되버리거든요.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 선수가 저한테는 베스트!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총 7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4명의 선수를 방출 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로스터 적용으로 미리 영입이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ㅋㅋ

방출명단에서 아데바요르는 곧 폼이 떨어질 것 같아 몸값보다 비싼 금액을 받을 수 있을때 팔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180억을 받고 팔았습니다.

샤들리와 타운센드는 왼쪽오른쪽 윙자리가 포화상태라 로테이션을 다 돌리지 못할 것 같아 

좋은 자원이지만 처분을 했고 베르통헨은 맨유에서 제의가 와서 600억을 받고 처분했습니다.

우리 팀보다 명성이 높은 구단에서 제의가 오면 선수들이 불만이 많이 뜨는데 저는 차라리 돈을 많이 받고

팔아버리자는 방침이라 제의가 오면 최대한 높게 불러서 팔고 있어요.


다음으로는 영입한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로리기질이 있나봅니다 유망주가 너무 좋아요 ㅜ


첫번째 영입선수 데이비 셀크 입니다. 아데바요르를 팔고 스트라이커를 보강하기위해 

나이도 어리면서 주전급으로  쓸만한 영입이라고 생각해 100억을 주고 영입해 왔어요.



두번째는 도메니코 베라르디 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선수라 약간 오버페이 하긴 했지만 

오른쪽 윙과 스트라이커를 같이 뛸 수 있어 영입을 해왔습니다. 이적료는 490억.



다음은 구자철입니다. 처음에 토트넘을 시작할 때부터 손흥민과 구자철을 같이 기용하면서 둘 다 토트넘의 레전드로 

기록을 하기위해 영입을 해왔습니다 이번 로스터에서는 능력치를 상향받아 그냥 영입을해도 괜찮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적료는 145억.



네번째 선수는 카를로스 피에로 입니다.치바스에서 190억을 주고 영입해 왔는데요

이렇게 보니까 공격진을 위주로 영입을 했네요 ㅋㅋㅋ



다섯번째는 마우로 아람바리입니다. 전술에서 수비형미드필더를 쓰는 전술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수미의 수가 모자라서 유망주로 한명 영입을 했습니다.

 이적료는 이적허용조항이 걸려있어 25억을 주고 영입했습니다



여섯번째 선수는 마테오 무사치오 입니다. 얀 베르통헨을 맨유에 600억을 받고 팔게 되어서 빈자리를 메꾸고자

 즉시 전력이 되는 수비수를 영입했습니다. 베르통헨을 팔아서 선수단 불화가 떴었는데 

다행히 무사치오를 사서 불화를 없앨 수 있었습니다. 이적료는 150억.

마지막은 요나스 헥터입니다. 왼쪽 풀백라인이 상대적으로 부실해서 로테이션을 돌리기위해 쾰른에서 65억을 주고 

영입해왔습니다. 밸런스가 좋고 팀워크가 높아서 괜찮게 쓸 수 있을것 같아 고민하지않고 영입했어요.


이번 시즌 사용할 전술과 선수들을 살펴봤는데요 부디 부상 없이 잘 굴러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다음에는 겨울이적시장까지 달리고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물론 중간중간 짜투리 포스팅도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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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첫 게시글로 FM 2015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 하고 게임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로스터 파일을 이용해 15.09.01 기준 최신 이적시장을 반영하여 만들었고,

팀은 이번에 손흥민이 이적한 토트넘으로 결정.

목표는 리그 우승과 대한민국 선수를 팀 레전드로 만드는 것, 그리고 경질 당하지 않기

초보 감독이라 자주 경질 당하더라구요 ㅜ

오늘은 기본적인 정보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홈 메뉴에서는 리그 순위와 일정, 그리고 메일함, 이적 상황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홈은 잘 안보고 거의 개별 메뉴들로 들어가서 보게 되더라고요 


선수단 구성입니다. 여기서는 선수들의 간단한 정보들을 볼 수 있고 오른쪽 클릭을 이용해 

방출,훈련,선발명단 같은 조작들을 할 수있습니다.


다음은 전술 화면 입니다. 팀이 어떤 전술을 사용 할 것인가 정하고 그에 맞는 선수들을

선발 해서 경기를 진행하는 메뉴입니다. 단순히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가 아닌

포지션별로 더 세세한 임무를 부여 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스탭 메뉴 인데 여기서는 지금 팀의 스탭들과 분야, 스탭 구직/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만큼 좋은 스탭들을 쓰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에 자주 들리는 메뉴입니다



다음은 훈련 메뉴입니다. 훈련에서는 팀, 개인 훈련, 코치진 역할 분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팀 훈련에서는 그 달의 주력 훈련과 경기전 집중훈련등을 정해서 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개인 훈련은 선수들의 특정 능력치를 집중훈련하거나 새로운 포지션이나 선호플레이를 훈련 시킬 수 있게 해주는 메뉴입니다. 


다음은 Fm에서 가장 중요한 스카우트 메뉴입니다. 스카우트에서는 영입 하고 싶은 선수를 검색 할 수 있고 스카우트 임무를 생성해 팀의 스카우터들의 임무를 배정 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계약 상태나 능력치등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을 할 수 있고 스카우터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요구 하여 선수들이 팀에 어울리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적 메뉴인데 선수 영입이나 방출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구단의 기본적인 정보를 보여주는 구단 메뉴입니다. 거의 누를일이 없는 메뉴


보드진 메뉴인데 여기서는 주로 신임상태와 이적 예산 조정, 보드진에게 요청을 주로 사용합니다. 스탭들의 수와 최대 허용 인원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일함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렸던 메뉴들에서 하는 일들을 메일함에서 거의 모두 처리 할 수있습니다. 아마 FM을 하시다보면 메일함을 제일 많이 보게 되실거에요


이번 글은 메뉴들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다음 글은 선수진 영입/방출 현황과 전술을 포스팅 해볼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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